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에 부산여행
실내 데이트는 밀락더마켓!!
광안리에 위치해 있다.

식당과 소품샵들이 여러 부스로 나뉘어 있어서
음식을 맛보고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오늘의 맛집은 료코(ryoko)와 리초야(richoya)

료코(Ryoko)
영업시간 / 11:00 ~ 21:00 (화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라스트오더 / 20:30

메뉴판이 보물함? 같아서 독특했다.
료무라이스 와 료끼누들
사이드로 새우튀김까지 pick!!

간단한 밑반찬! 새우튀김 타르타르소스~
양배추 절임 맛나더라 ㅜㅜ


료끼누들은 해산물이 들어간 중화볶음 같은 맛.
넘넘 맛나다 ㅜㅜ
위에는 캐슈넛이 뿌려져있는데 견과류 알러지 있는사람은 빼달라고 요청하기!!
새우튀김은 진짜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새우살도 통통하니 최고였다. 추천추천!

대망의 료무라이스!!
부들부들한 계란의 자태.. ㅜㅜ
소스는 베이스가 데미글라스였던것 같은데
엄청 고급진 맛!!

둘이서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디저트를 먹으러 들린 리초야
날씨 너무 덥잖아 ㅜㅜ 덥고 습할 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
리초야(Richoya)
영업시간 / 11:00 ~ 21:00
* 비수기 수요일 휴무

구슬아이스크림에 홀려 왔는데
말차라니..!!
거기다 구슬아이스크림 위에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이건 먹어야해.. ㅜㅜ

소프트랑 구슬아이스크림 각각도 맛있겠지만
한번에 둘다 맛볼 수 있는 콤보메뉴 추천!
말차소프트와 초코맛 구슬아이스크림 조합은 초코나무숲 콤보
광안리콤보는 하늘색 소프트아이스크림(바다소금)과 여러가지 맛이 섞인 구슬아이스크림 조합이다.

두가지 다 맛있었지만 말차를 좋아하는 나는 초코나무숲 콤보 추천추천.
아니.. 이름부터가 초코나무숲인데 못지나쳐..
디저트까지 냠냠하고 소품샵들을 구경했다!
인형뽑기에 15천원 날려주고 ㅎㅎ..(괜찮아.. 아임파인..)
여튼 비오는날 데이트로 광안리 밀락더마켓
추천추천!!
주차장
주차장은 넓은 편이었는데!
기본적으로 1시간 4천원, 추가 15분당 1천원..
매장마다 15천원 이상 결제시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최대 2시간)


코로나 여파로 광안리 수변공원을 폐쇄했었는데
7월 1일부터 밀락더마켓 안팎으로
다시금 진행하는 것 같더라!!
밤에도 즐기러 밀락더마켓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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